![[세계는 지금] 어쩌다보니 산타가 돼버렸다. 산타로서의 삶. 은근 괜찮을지도.](https://krtube.net/image/tUJm7h-QTvM.webp)
[세계는 지금] 어쩌다보니 산타가 돼버렸다. 산타로서의 삶. 은근 괜찮을지도.
길고 풍성한 턱수염. 빨간색 털옷. 하지만 산타는 아니라는데요. 그의 이름은 파더 프로스트. 착한 어린이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와 달리 눈꽃처럼 내린 서리를 의인화한 인물로 우리나라 동장군과 같은 의미를 지니는데요. 원래는 파란 옷을 입었지만 산타와 혼합되며 빨간 옷으로 바뀌었고, 그 덕에 이제는 어린이들이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까지 대신 받아주는 신세가 됐다네요. #산타 #동장군 #파더프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