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서 벌집 채집하던 50대 절벽에 고립 / YTN
오늘 아침 8시 10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성장리 영평천 인근에서 57살 홍 모 씨가 10미터 높이 절벽에 매달린 채 고립됐습니다. 119구조대는 암벽 등반해 로프를 설치하고 사다리로 홍 씨에게 로프를 올려보내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홍 씨는 절벽에 매달린 벌집을 채집하고 절벽 아래로 내려가던 중에 몸에 부착한 로프가 짧아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연수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