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오발 사고' 경찰 간부 구속영장 발부 / YTN
함께 근무하던 의무경찰을 권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구파발 검문소 소속 박 모 경위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범죄의 중대성에 비춰볼 때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경찰이 박 경위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박 경위는 지난 25일 근무지인 서울 구파발 검문소에서 자신을 빼고 간식을 먹는다며 권총으로 장난을 치다 의경 박 모 상경을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철희 [woo72@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