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플러스] 플라스틱 '사용 최다'?‥줄여야 산다 (2022.04.19/뉴스투데이/MBC)
◀ 앵커 ▶ 앞으로 달라져야 할 게 또 있죠. 그동안 익숙해졌던 배달 음식, 온라인 쇼핑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플라스틱이나 비닐 같은 일회용 제품인데요. 기업도 소비자도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 리포트 ▶ [안채영/KT직원 (2021년 7월 11일 뉴스데스크)] "사용을 하다 보니까 좀 편하기도 하고 환경에 내가 도움을 주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어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선택할 수 있게 한 KT의 사내 카페. 건물 곳곳에 설치된 수거함에는 하루 사용량의 85%가량이 회수됩니다. 한국의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은 2015년 기준으로 132.7㎏. 이미 미국이나 중국보다 많은 세계 최대 사용국이었는데, 코로나19 이후 폐기물 배출량은 훨씬 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플라스틱 팬데믹'이라는 말이 생길 만큼 넘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심각한 수준이다보니 이를 줄이기 위한 대책도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음료 업계에선 페트병 재활용을 늘리고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른바 '무라벨' 페트병을 내놓았고, 기존에 제공하던 플라스틱 뚜껑을 없애버린 햄통조림 회사도 있습니다. 한 요구르트 업체는 음료 용기 옆에 부착해 판매하던 빨대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커피 등의 음료를 마실 때 텀블러 같은 개인 용기를 가져가는 것이 유행됐고 MZ세대 사이에선 음식을 포장할 때 집에서 전용 용기를 가져와 담아가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고 하나의 놀이처럼 즐기며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앵커 ▶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요즘 소비자들 덕에 이런 친환경 소비 캠페인이 더 확대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 #재택플러스, #친환경, #플라스틱사용량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