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 연장...종료시점 추후 논의 / YTN

동네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코로나19를 확진하는 체계가 연장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증상자의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확진이 필요성과 양성 예측도에 큰 변화가 없다며 기한 없이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료 시점은 코로나19 유행상황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늘면서 신속한 검사·치료 연계를 위해 도입한 이 조치는 지난 3월 14일 시작한 뒤 한 차례 연장해서 오는 13일 종료 예정이었습니다 양성예측도란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자 가운데 PCR 검사 양성자의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도입 당시 92 7%에서 지난달 넷째 주 94%로 꾸준히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도 기존의 PCR 검사 외에 신속항원검사를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