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되는 '항공사 마일리지', 억지로라도 써야하나… / YTN

소멸되는 '항공사 마일리지', 억지로라도 써야하나… / YTN

이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죠 비행기 타실 분들이라면, 항공 마일리지는 얼마나 되는지, 또 쓸 수 있는지 알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3년 후면, 마일리지가 없어지기 시작한다는데요 지난 2008년에 도입한 마일리지 유효기간제 때문입니다 10년이 지나면 마일리지가 소멸하는 건데, 지난해까지 쌓인 충당금이 7천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댓글 보시죠 "소비자가 공짜로 얻은 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얻는 마일리지를 왜 없애?" "좌석 업그레이드 쉽지 않고 마일리지 좌석도 하늘의 별 따기 " "비행기가 버스도 아니고 3년이 남았어도 언제 탈지 모름 " "마일리지 아깝다고 여행 가자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지 " "사은품 교환권을 준다든지 다른 방법으로 혜택을 주세요 " "기간이 지난 마일리지는 현금으로 돌려주면 안 되나요?" 고객을 위한 항공사 마일리지, 좀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줄 수는 없는 걸까요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