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살해 40대 가장 항소심서 형량 늘어|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도박 빚에 시달리다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가장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형사1부는 1심에서 징역 12년을 받은 43살 A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5년간 아동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로 여긴 피고인의 잘못된 관념으로 인해 어린 아들이 고귀한 생명을 잃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