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35]새번역성경 통독 예레미야애가 1-5

[Day 235]새번역성경 통독 예레미야애가 1-5

새번역성경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습니다. #새번역성경 #새번역통독 #갓스퀘어 #김형중목사 #asmr [예레미야애가 1-5장] *1장, 쓸쓸한 도성 시온 여왕 같던 시온성은 이제 과부의 신세입니다. 쓸쓸하여 사람이 오가지 않고 모든 사람들은 흩어졌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지은 죄의 대가입니다. 예레미야는 이런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주님은 옳은 일을 하셨지만 슬픔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Q. 무너진 시온성의 모습을 마치 사람의 어떤 모습에 비유합니까?(2절) *2장, 주님의 분노가 임한 시온 주님은 분노를 쏟으셨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의 원수라도 되신 것처럼 하셨습니다. 제단도 성소도 무너지고 사람들은 모두 흙먼지를 뒤집어 쓴 채 울고 있습니다. 그들의 죄악이 그들의 머리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주님께서 살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Q. 예레미야는 시온성의 슬픔을 어떤 고통에 비교하고 있습니까?(11절) *3장, 하나님께 고난 당하는 시온 예레미야는 시온의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한 몸에 다 받은 것처럼 괴로워 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회복을 기다립니다. 고통의 눈물을 쏟으면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찾습니다. Q. 예레미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어디에 소망을 둡니까?(21-22절) *4장, 메말라가는 시온 이스라엘의 자녀들은 모두 하찮게 여김 받습니다. 아이들은 먹을 것이 없어 울부짖고 사람들은 메말라갑니다. 마치 벌거벗은 사람처럼 보잘것 없는 모습으로 간신히 숨만 쉬고 있는 형국입니다. Q. 시온성의 패망은 과거 어떤 도시의 멸망과 비교되고 있습니까?(6절) *5장, 버림받아 슬픔만 남은 시온 시온은 고아의 신세가 됩니다. 조상의 죄가 이제 그들의 죄가 되어 업보처럼 등에 지워졌습니다. 굶는 것은 일상이고 학대와 죽음을 늘 두려워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부르짖으나 진노는 여전히 이 성읍 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Q.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누구의 힘을 의지하려 했습니까?(6절) [정리] 공동체와 나라의 슬픔을 자기의 것으로 여기고 하나님 앞에 통곡하는 예레미야의 모습입니다. 오늘날 나는 어떤지 돌아보면 개인의 일에 파묻혀 도무지 공동체를 생각할 겨를도 없는 모습입니다. 내가 우선이고 나의 일이 우선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리가 올바르게 선포되지 못하는 이 나라와 교회를 바라보며 함께 울어야 합니다. 이 일이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임을 알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해야 합니다. *생각해 볼 질문 지금 눈물로 기도하고 있는 제목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