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 주승용 "정청래 막말 이미 용서.. 컷오프 수준 아냐" (20160314)
주승용 "정청래 막말 이미 용서 컷오프 수준 아냐" ■ 방송 : CBS 라디오 FM 98 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주승용(국민의당 원내대표) -수도권 박빙지역은 야권연대 필요 -黨지도부, 원칙고수아닌 대화해야 -더민주 공천, 패권주의 청산 미흡 총선까지 D-30, 각 당의 현안들 집중점검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국민의당으로 갑니다 국민의당 최대현안은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야권연대를 할 것이냐 말 것이냐 이 부분이죠 야권연대를 해야 한다면서 김한길 선대위원장은 위원장직을 사퇴한 상태고요 천정배 대표는 안철수 대표를 모처에서 만나서 ‘야권연대 안 하면 1월 25일 이전으로 돌아가겠다 즉 합당 전으로 돌아가겠다’라는 최후통첩까지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게 지난주까지 상황인데요 어제 안철수 공동대표가 긴급기자회견을 또 열어서 야권연대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쯤 되니까 ‘정말 국민의당이 다시 둘로 갈라서는 것 아니냐?’라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 연결해 보죠 주 원내대표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