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3천500년 된 항아리 깬 꼬마, 환대 속 박물관 재입성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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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3천500년 된 항아리 깬 꼬마, 환대 속 박물관 재입성 外 ▶ 3천500년 된 항아리 깬 꼬마, 환대 속 박물관 재입성 이스라엘 하이파 헤흐트 박물관에 전시된 청동기 시대 항아리를 실수로 깨트렸던 네 살배기 꼬마가 환대 속에 박물관을 다시 찾았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아리엘은 지난달 23일 가족과 함께 박물관을 찾았다가 실수로 3천500년 된 항아리를 깨트렸는데요 박물관 측은 꼬마가 고의로 깨트린 것이 아님을 확인한 뒤 오히려 가족을 다시 초청해 복원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박물관을 다시 방문한 꼬마 아리엘은 점토로 만든 꽃병을 박물관에 선물했고, 복원 과정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러시아 스파이' 의심 흰돌고래, 노르웨이서 사체로 발견 현지시간 1일 AFP 통신에 따르면 '발디미르'라는 별명으로 불린 흰돌고래의 사체가 노르웨이 남서쪽 리사비카 앞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발디미르를 모니터링해 온 단체 '마린 마인드'의 창립자 세바스티안 스트란드는 "발디미르가 살아 있는 것을 확인한 지 하루 남짓 만에 움직임 없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보게 됐다"며 부검을 통해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돌고래는 2019년 노르웨이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당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장비'로 표시된 띠를 부착하고 있어 러시아 해군의 스파이 훈련을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올림픽 은메달' 사격 김예지 패션 화보 공개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명품 브랜드 모델로 나섰습니다 한 패션 매거진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 화보를 보면, 김예지는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의상을 입고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김예지는 모델로 나선 이유로 자신이 매체에 많이 나올수록 사람들이 사격을 떠올릴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총 잘 쏘는 김예지'로 남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예지는 미국 방송 NBC가 선정한 파리올림픽의 주목받는 10대 스타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