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모텔 방화범에 날벼락..."삽시간에 번져" / YTN
[앵커] 어제 새벽 광주의 한 모텔에서 투숙객 한 명이 불을 질러 2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화재 당시 상황 보시죠. [기자] 새벽 5시 45분쯤 광주시의 한 모텔. 객실 한 곳의 창문에서 불길이 솟아 나옵니다. [이흥규 / 모텔 화재 목격자 : 상황이 심각했죠. 방에서 검은 연기가 무지하게 나오더라고. 새카만 연기가….] 새벽 0시 10분쯤 모텔에 투숙한 39살 김 모 씨가 방에 불을 지른 겁니다. 비교적 신속한 진화였지만 투숙객들이 깊은 잠에 빠진 시간이라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경찰은 모텔 투숙객 39살 김 모 씨를 방화 용의자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https://feedback.ytn.co.kr/?v=2019122...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