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가장 놀랐던 건 2조 5천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개발비, 그리고 '자광'이라는 생소한 건설업체가 과연 이같은 막대한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