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류봉 月留峯 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 산책 합니다 walking tour korea 4k
안녕하세요 코리아 4k입니다 월류봉 산책 합니다 4월 26일 오후 연두빛 나무잎이 춤을 추는 날 입니다 바람이 나무들을 춤추게 합니다 초강천 돌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소리 들어보세요 황간 ic 에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잠시 들러 힐링 하고 가세요 이 영상은 틱톡에서 라이브 방송 영상 입니다 틱톡 팔로워 분들의 요청에 따라 업로드 합니다 bts 음악과 바람소리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일자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오후5시 Google Maps Route - https://han.gl/GSvhOC Camera; i Phone 14 Pro Max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259-2 월류봉 月留峯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있는 봉우리 한천팔경 寒泉八景 의 제1경이다 높이는 400.7m이다. 깎아지른 절벽산인 월류봉 아래로 물 맑은 초강천 草江川 상류가 휘감아 흘러 수려한 풍경을 이룬다.‘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뜻의 월류봉 月留峯 이란 이름처럼 달밤의 정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이 일대의 뛰어난 경치를 ‘한천팔경 寒泉八景 이라 하였다. 한천팔경은 제1경인 월류봉을 비롯하여 사군봉 使君峯 산양벽 山羊壁 ·용연동 龍淵洞 냉천정 冷泉亭 화헌악 花獻岳 청학굴 靑鶴窟 법존암 法尊巖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부분 월류봉의 여러 모습을 지칭한 것이다. 화헌악은 월류봉이 진달래와 철쭉으로 붉게 물든 모습을 가리키고, 용연동은 월류봉 아래의 깊은 소 沼 를 말하며, 산양벽 산양암 은 월류봉의 가파른 절벽을 이르는 것이다. 제16권 충청도 황간현 黃澗縣 불우조에‘심묘 深妙寺 의 팔경 八景 으로 기록되어 있는 곳이 바로 한천팔경이다. 우암 송시열 宋時烈 1607~1689은 한때 이곳에 머물며 작은 정사를 짓고 학문을 연구하였는데 월류봉 아래쪽에 우암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한천정사 寒泉精舍, 충청북도문화재자료 제28호와 영동 송우암 유허비 충청북도기념물 제46호가 있다.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 #영동월류봉 #산책 #walk #walkingtour #walkingtourkorea #korea #korea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