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현직 간부, 청와대 인근 음주운전 입건
경찰청 현직 간부, 청와대 인근 음주운전 입건 경찰청 현직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청와대 외곽경비 중인 경찰관에게 적발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찰청 소속 강 모 경정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경정은 지난 8일 자정 쯤 술에 취한 채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인근에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청와대 외곽 경비 중인 경찰관에게 대리기사를 불러달라고 요구했다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강 경정을 불러 음주운전 경위를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