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선거인단 투표 실시…반란표 가능성도
미국 대선 선거인단 투표 실시…반란표 가능성도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인단 투표가 현지시간 19일 미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이날 투표는 선거인단 538명 중 306명을 확보해 트럼프의 승리로 끝난 지난달 8일의 대선 결과를 확정짓는 형식상의 절차입니다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차기 대통령에 최종 확정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반트럼프 움직임이 변수가 될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클린턴이 280만 표나 더 얻고도 패한데다 러시아의 대선개입 의혹이 불거진 만큼 37명의 반란표가 나올 경우 승자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