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1명 생포"…초췌한 얼굴 북한군 공개한 우크라이나 (자막뉴스) / SBS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텔레그램에 공개한 사진입니다 초췌한 얼굴에 기진맥진한 상태로 붙잡힌 병사, 북한군으로 추정됩니다 현지 군사 매체인 밀리타르니는 이 사진과 함께 "우크라이나 방위군이 러시아군 편에서 싸운 북한군 병사를 최초로 생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심각한 상처를 입은 상태로 보이지만 치료를 받았는지 여부와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작전을 수행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는, 러시아의 최신 장갑차와 각종 무기, 북한군의 러시아 위장 신분증 등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리타르니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북한에 발급한 '러시아 군사 카드'를 입수했다"면서, "러시아에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름과 성이 무작위로 기재돼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정원도 이에 대해 "북한군 1명이 생포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후속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 : 정경윤 / 영상편집 : 고수연 / 화면출처 : 텔레그램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더 자세한 정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기사 모아보기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우크라이나 #북한군 #생포 #얼굴공개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