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무료 슬로프 오픈! 양섬, 이포나루터 다녀왔습니다#제트스키 #여주슬로프 #수상레저 #웨이크보드
오늘은 가까운 여주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양섬과 이포나루터는 모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슬로프 입니다 목적지는 양섬 이였으나 가는길에 이포나루터에 들러 답사 완료 하였습니다 이포나루터는 비교적 사람들이 북적대지 않아 좋았으나 쉴만한 한자리 차지하려면 일찍 서두르셔야 할듯 합니다 주위에 상권이 어느정도 형성되어있어 배달음식도 가능합니다 이포 나루터는 아시는 분들만 오신는듯 하였습니다 이포 나루터 답사를 마치고 양섬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양섬은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런칭할수 있는곳이 두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위가 낮아 양섬수상스키클럽 쪽으로 들어가셔서 런칭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양섬 왼편으로는 낚시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물론 무료이지만 바로 옆에 빠지가 있다보니 조용히 조금 멀리 끌고 나가 달려주는 센스!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텐트 설치 후 너무 더운 나머지 짜증을 등에 업고 제트스키를 타러 고고! 웨이크 보드를 타볼려고 준비해 갔으나 20년만에 웨이크보드를 타보는 물주님은 허리가 안좋으신 관계로 서는데 실패하고 눈물을 머금고 앤님은 난생처음 웨이크 보드를 타보는 거라 당연히 실패! 다음번엔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다짐을 하고^^ 달마님은 웨이크 보드가 발에 안맞는 관계로 타지 못하고 마지막 시안님이 20년 만에 타는 웨이크보드이지만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슬라럼까지 성공 하여 대리만족을 시켜주었습니다 두곳 모두 무료로 런칭을 할수 있으나 여주에 가장 큰 단점은 보가 있어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짧다는 것입니다 영상속 궁금한 내용 있으심 댓글남겨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