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산불, 역대급 피해 규모! 이제는 LA를 떠나야 할 때?

LA 산불, 역대급 피해 규모! 이제는 LA를 떠나야 할 때?

LA 산불, 역대급 피해 규모! 이제는 LA를 떠나야 할 때? 피해 면적: 총 피해 면적: 약 141㎢ (35,000 에이커)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49배에 달하는 광대한 면적입니다. 서울 면적의 4분의 1 주요 산불별 피해 면적: 팰리세이즈 산불: 약 64㎢ (15,832 에이커) 이튼 산불: 약 43㎢ (10,600 에이커) 이 외에도 올리바스, 리디아, 할리우드 힐스 등에서 발생한 산불들의 피해 면적을 합산한 결과입니다. 건물 피해: 총 건물 소실: 약 15,000채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주택 소실: 이 중 주택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최소 수천 채의 주택이 소실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보도에서는 팰리세이즈 산불로만 5,300채의 주택과 건물이 소실되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기타 시설 피해: 학교, 상가, 기타 기반 시설 등도 상당수 파괴되었습니다. 특히 팰리세이즈에서는 초등학교 두 곳이 전소되고, 고등학교 한 곳도 30% 이상 파괴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산 피해 규모: 투자은행 JP모건은 이번 화재의 재산 피해를 현재까지 약 1,350억 달러(약 17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역대 미국에서 발생한 화재들 중 가장 큰 피해 규모를 기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2024-2025 회계연도: 개빈 뉴섬 주지사는 2,88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약 276억 달러의 예산 적자가 예상되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주정부 일자리 감축 및 일부 세금 공제 중단 등의 조치가 제안되었습니다. 2023-2024 회계연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467억 달러 규모의 최종 예산을 채택했습니다. 인명 피해: 사망자: 최소 10명 이상 대피 인원: 18만 명 이상 요약: 2025년 엘에이 산불은 광범위한 지역을 태우고 수많은 건물과 주택을 파괴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특히 재산 피해 규모는 역대급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 또한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피해 규모는 과거 엘에이에서 발생했던 주요 산불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큰 수준입니다. 2018년 울시 화재 당시 약 1,600채의 건물이 소실되었던 것과 비교해 보면, 2025년 산불의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습니다. 시카고 1871년 대화재 사망자: 약 300명 부상자: 수천 명 이재민: 약 10만 명 (당시 시카고 인구의 약 3분의 1) 소실 면적: 약 3.3평방마일(8.6km²) 이는 약 여의도의 3배 크기에 해당. 파괴된 건물: 약 17,500채 경제적 손실: 약 2억 달러 (1871년 기준, 오늘날 가치로 수십억 달러) LA 폭동 경제적 피해: 약 10억 달러 이상 이는 오늘날 가치로 계산하면 약 20억 달러 이상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건물 파괴, 약탈, 방화, 사업 손실 등을 포함한 피해액입니다. 파괴된 건물: 약 3,100개 대부분 소규모 상점, 소유주가 관리하는 사업체, 특히 한인 커뮤니티(Koreatown)의 가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망자: 63명 이 중 다수는 총격과 화재로 사망했습니다. 부상자: 2,300명 이상 다양한 형태의 신체적 피해와 정신적 외상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재민: 수천 명 집과 사업체를 잃고 생계를 잃은 사람들이 다수 발생했습니다. 주택 감소와 임대료 상승의 관계 경제학에서는 가격 탄력성(price elasticity) 개념을 사용해 주택 공급 감소가 임대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주택 공급이 1% 감소하면 임대료는 **0.5%에서 2%**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결과가 일반적입니다. 이 탄력성은 지역별로 크게 다릅니다. 0.5% 주택 감소의 효과 만약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주택 350만 채 중 0.5%가 감소한다고 가정하면: 감소된 주택 수 = 350만 × 0.005 = 17,500채 임대료 상승률의 범위를 계산해 보면: 낮은 탄력성 기준: 0.5% × 0.5 = 0.25% 상승 높은 탄력성 기준: 0.5% × 2 = 1% 상승 세일즈 택스 1980년대: 캘리포니아 주의 기본 세일즈 택스율은 약 6%였으며, LA 카운티의 추가 세율이 더해져 총 세율은 약 6.5%에서 7% 사이였습니다. 1990년대 초반: 주 세율은 7.25%로 인상되었으며, LA 카운티의 추가 세율이 더해져 총 세율은 약 8%에서 8.25%였습니다. 2000년대 중반: LA의 총 세일즈 택스율은 약 8.75%로 상승했습니다. 2010년대: 일부 기간 동안 주 세율이 일시적으로 8.25%로 인상되었으나, 이후 다시 7.25%로 복귀했습니다. 2020년대 초반: LA의 총 세일즈 택스율은 9.5%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휘발유 가격 중 세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20%에서 30% 사이로 추정됩니다. 이는 주 및 연방 유류세, 판매세, 환경 수수료 등을 모두 합한 값입니다. 예를 들어,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50일 경우, 그 중 약 $0.90에서 $1.35 정도가 세금에 해당합니다. 주정부 일자리 감축 및 일부 세금 공제 중단 우려 경찰 인력 삭감, 도시 범죄 증가 우려 홈리스 지원및 영세민 지원 중단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