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멀어지는 마음, 무한한 슬픔.] 동그란 꽃, 커다란 꽃볼, 꽃다발.  알리움  Allium

[꽃말: 멀어지는 마음, 무한한 슬픔.] 동그란 꽃, 커다란 꽃볼, 꽃다발. 알리움 Allium

학명: Allium giganteum Regel 생물학적 분류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외떡잎식물강(Monocotyledoneae) 꽃말: 멀어지는 마음, 무한한 슬픔 특징 높이는 1 2m 정도 자라며 잎은 좁은 피침형이다 잎의 폭은 5㎝로 꽃은 붉은 보라색이다 꽃의 직경은 10~12㎝로 산형화서로 핀다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수술은 길게 나온다 꽃의 형태는 공 모양이고 꽃대는 굵고 길다 인경은 표면이 회황색으로 직경이 7~8㎝ 크기의 구근을 가지고 있다 꽃은 절화용으로 이용된다 원산지는 유럽, 아시아와 북아프리카 및 북아메리카에 약 400종 이상이 나며 일본에 18종, 한국에 13종이 있다 화재응용 알리움은 백합과 알리움 속의 식물의 총칭이지만 화재로 쓰는 이 속의 수 종을 단순히 알륨이라고 부르고 분리해 부를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종명을 사용하고 있다 파의 꽃(파스님)이라고 형용되는 것처럼 종류에 따라 크고 작음은 있지만 어느 것이라도 줄기 끝에 소화(小花)로부터 맺는 공 모양 또는 흩어진 모양에 다수의 화서를 단다 절화로서 양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으며 더욱더 빠르게 화재화된 것은 알륨의 일종인 리키이다 생장과정으로 꽃 줄기에 약간의 손질을 넣어서 곡선을 만들어내고 구상의 꽃과 같이 가는 꽃 줄기의 곡선에 묘미가 있다 송이 수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 곡선의 조형성을 보다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알리움 슈베르티는 풀 길이에 비해 화서가 크고 장단이 있는 화병의 끝에 등자색의 작은 별 모양의 꽃을 한 개 다는 형태는 흡사 쏘아올린 불꽃같다 꽃 길이와 화서와의 형태의 밸런스가 나쁜 것도 있어 화서의 형태의 재미스러움만을 살리는 것으로서 드라이 플라워로 나오고 있지만 최근 절화로 나오게 되었다 역시 화서의 형상을 살려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나 자유화에 사용되고 있다 배합도 나팔백합처럼 형이나 색이 분명한 화서가 조화를 맞추기 쉽다 알리움 기간티움은 똑바로 자란 굵고 긴 꽃줄기 끝에 홍자색으로 직경 10㎝ 정도의 공모양의 화서를 단다 화색도 아름답고 최근 더욱더 잘 이용되는 종류 꽃줄기에 장단을 맞추어서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직립하는 성질의 모양으로부터 꽂을 때는 그다지 기울지 않는 편이 좋다 알리움네아뽀리다늄은 알리움 코아디라고도 불리고 있는 것으로 선녹색의 꽃 줄기는 가늘고 부드럽고 흰 작은 꽃을 흩어진 모양으로 다는 것이 서정적 그 외에 알리움에 없는 풍치가 있어 사랑받고 상당히 인기가 있다 형태 그대로 살리지만 일종꽂이나 어레인지먼트, 소품의 투입화 등에 사용한다 더욱더 새로운 알리움의 절화에 통칭 단정(丹頂)이라고 불리고 있는 알리움 스파에로게화론이 있다 가는 꽃줄기의 끝에 달린 작은 구상의 화서의 하부가 녹색으로 상부가 홍자색을 하고 있다 그 형태를 살리지만 혼합꽂이로서도 많이 친숙해져 있고 양화 주체의 소품의 수반화나 투입화 자유화에 살리고 있다 잎류와 배합시켜 그린 어레인지먼트(Green Arrangement)로 멋이 있다 그밖에 꽃이 담청색의 알리움 가에루레움, 황색의 알리움모리, 복숭아색의 알리움 우니포리움 등도 소량이지만 절화로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물올리기 : 물속자르기 배합 : 아이리스, 아스파라거스(미리오클라두스, 메이리), 알스트로에메리아, 카네이션, 장미, 백합류, 칼라, 수국, 칼라디움, 키위, 공작초, 산세비에리아, 소철, 터어키도라지, 흑종초, 잎맨드라미, 리모니움 발췌출처: 한국화재식물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