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후기 일반고 지원 7% 정도 줄어..."저출산 여파" / YTN 사이언스
저출산 여파로 학령인구가 줄면서, 서울 지역 일반고 지원자가 7% 정도 감소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이 2024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209개 학교에 지원한 학생은 5만7천여 명으로, 다시 6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2023학년도보다 4천여 명, 6 6% 감소한 수치로, 학생 수가 감소하면서 일어난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의 경우 출산율이 높았던 2007년 출생아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일시적으로 지원자가 8% 늘었습니다 일반고 지원자 가운데 국제고·외고, 자사고 중복 지원자는 만천여 명으로, 167명, 1 5% 감소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 10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2월 1일 배정 학교를 발표합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