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합당불가 선언 당론으로 채택하고 김관영은 사퇴해야" / 연합뉴스 (Yonhapnews)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8일 "최고위원 5명이 김관영 원내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여 더불어민주당ㆍ자유한국당과 합당 불가선언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합의했다"며 "그에 따라 김 원내대표도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를 포함해 이준석ㆍ권은희ㆍ김수민 최고위원, 권은희 정책위의장이 모두 동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이어 "김 원내대표는 당의 내분을 극대화하지 말고 이 분란에 대해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 낫다"며 "우리 당은 달라져야 한다 새 원내지도부가 자강의 길을 이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