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5일 (화) 새벽묵상 느헤미야6장 “큰 일을 이루려면5”

2022년 7월 5일 (화) 새벽묵상 느헤미야6장 “큰 일을 이루려면5”

느헤미야 6장 큰 일을 이루려면5 22 7 5 화 오늘 느헤미야 6장은 느헤미야를 향한 모든 음모를 극복하고 예루살렘 성벽을 완공하는 내용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쉬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에 쉬운 일이라면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선한 일, 하나님의 일은 다 힘들고 큰 일입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산발랏과 도비야가 자기를 죽이려는 음모를 극복하고 성벽을 중수(重修)하는 일을 마무리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대적의 음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9) 9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9상/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산발랏과 도비야 같은 대적들입니다 대적들은 직접, 혹은 종들을 보내서 두렵게 합니다 9하/ 그때 신실한 성도는 그 대적들 앞에서 “이제 내 손을 힘입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대적들의 직접적인 음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의 경고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14) 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대적들은 음모와 협박이 통하지 않으면 12/ 거짓 선지자들에게 뇌물을 주어 거짓 예언을 사주합니다 13/ 그러면 뇌물을 받은 거짓 선지자들은 느헤미야를 두렵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느헤미야를 비방하는 것입니다 14하/ 이때, 신실한 성도는 “그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면서 하나님께 맡기고 담대해야 합니다 대적과 동맹한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19) 19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19상/ 도비야의 선행을 느헤미야에게 말한 사람들은 유다의 여러 귀족들입니다(17) 18하/ 유다 사람들 중에도 도비야와 동맹한 자가 많았던 것입니다 도비야와 동맹한 유다 사람들이 오히려 느헤미야를 두렵게하는 것입니다 16하/ 두려워 떨고 주저앉기보다는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었다”고 담대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느헤미야가 아니라 오히려 대적들이 두려워하고 낙담하게 될 것입니다 15/ 성벽의 역사는 52일만에, 초 단기간에, 끝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담대함을 주셔서, 마귀 사탄의 세력 앞에서 두려워하기 보다는 담대히 하나님의 큰일을 이룰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