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도서관 | 포근한 오두막, 장작타는소리+천둥소리

심야의 도서관 | 포근한 오두막, 장작타는소리+천둥소리

【우리 함께 모여 공부해요!】 수프 ASMR 라이브 일시 : 25 1 28 화요일밤 10시부터 120분 테마 : 포근한 오두막, 장작타는소리+천둥소리 하고 싶은 공부 및 작업(목표) 준비해 오기 ●심야의 도서관 캘린더 및 공지사항↙ ●출석체크는 여기 ↙ ●지난 방송 다시 볼 수 있는 재생목록 ↙ ●소리가게 수프 멤버십 가입은 ↙ 출석 체크와 목표 관리는 기록을 남겨 두기 위해 구글 설문지를 사용해요 함께 공부/작업하고 싶으신 수프 여러분들 꼭 와 주세요- :) 00:00:00 Preparation 00:10:14 Start 02:10:14 Finish ◆5줄 일기쓰기 How to : 1 노트나 다이어리에 【손글씨(중요)】로 5줄 일기를 쓴다 날씨는 어땠나요? 입은 옷은? 먹은 것들 한 일들 오늘의 감상 2 다 쓴 뒤 출석 체크를 한다 출석 체크 설문지 활용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위해서, 필수는 아님 3 방송을 틀어 놓고 공부를 계속하거나, 독서 등 개인적인 활동을 한다 ◆5줄 일기쓰기의 효과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뇌를 풀가동 시켜 두뇌를 자극하고 기억력이 트레이닝 되며,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춰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매일 매일 남기는 기록이 오래 쌓이면 역사책이 되는 건 덤! 5줄 일기를 5년 이상씩 지속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일기를 쓰면 두뇌가 광범위하게 작동을 합니다 우선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로부터 하루의 사건을 꺼내고, 그렇게 꺼낸 사건을 어떻게 5줄로 구성할지 전두엽이 작동을 하고, 구성된 문장이 일시적으로 전두엽의 워킹 메모리(작업 기억)에 저장이 되며, 운동 신경을 통해 손끝에 지령을 내려 일기로 기록하게 됩니다 습관화가 되면 일상 생활 속에 '안테나가 서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막연하게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기에 쓸 '토픽'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슬픈 일, 괴로운 일, 분했던 일 같은 부정적인 경험과 감정들 조차 '취재적인 관점'에서 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 (출처 : 뇌신경 내과 전문의, 하세가와 카야) 혼자하면 동기부여가 약해져 작심삼일이 될 수도 있지만 함께 하면 지속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수프도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5줄 일기로 건강한 습관 만들기 함께 해 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