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 없이 다녀오는 법 (캐나다 호텔 숙박) I 메리어트 폴스뷰 호텔 & 스파, 뉴욕 3대 스테이크, 킨스 스테이크, 캐나다 국경, 터틀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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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에서 캐나다로 넘어가서 나이아가라 폭포뷰 호텔로 가는 날이었습니다 저희가 찾아봤을땐 11월 이후 겨울은 뉴욕에서 나이아가라를 다녀오는 투어를 운영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나이아가라 투어를 하면 다시 뉴욕으로 와야 하는데 그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단점이 있기도 했으니 투어를 이용하지 말고 직접 교통수단을 구해서 다녀오자로 마음 먹고 여행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교통수단 (렌트, 버스, 암트랙, 비행기 등) 고민하다가 저희한테 중요한건 돈 보다도 시간이란 생각이 들어서 가장 편한 교통수단인 비행기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뉴욕에서 라과디아 공항으로 가서 델타항공을 타고 버팔로 공항으로 이동한 뒤 국경까지 택시를 타고 가고 걸어서 캐나다로 넘어가서 다시 우버를 타고 캐나다에 있는 나이아가라 폴스뷰 호텔로 갔습니다 투어없이 가는거라 여러 걱정과 고민들이 많았고 우여곡절도 있을뻔했지만 그래도 다녀오고 나니 생각보다 금액도 비싸지 않고 모든면에서 투어안하고 다녀온게 만족스러운 여행이 됐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BGM 출처 유투브 오늘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