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MUG] 귀중품은 반드시 카운터에…'3초 만에 뚝딱' 사우나 2인조 털이범 검거 / SBS
2월 24일, 서울의 한 사우나에 친구로 보이는 두 남성이 목욕을 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사우나에 들어가기만 하면 손님들의 옷장에서 현금과 귀중품들이 사라졌는데요, 알고 보니 이들의 정체는 2인조 전문 사우나 털이범이었습니다 이들은 손님인 척 사우나에 들어가서 옷장 열쇠로 다른 손님들의 옷장 문틈에 끼워서 힘을 주는 수법으로 순식간에 옷장 문을 열었습니다 이들이 옷장 문을 여는 데는 3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