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오리 산지 나주서 H5형 AI 검출…긴급 살처분

최대 오리 산지 나주서 H5형 AI 검출…긴급 살처분 국내 최대 오리 사육지인 전남 나주의 한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축산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나주시 공산면 씨오리에서 산란율이 떨어진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돼 시료 검사를 한 결과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아직 확진 판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예방 차원에서 전남도는 이 농장에서 키우는 오리 2만5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관련 농가를 추적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