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경력직들만 모인 포항 구룡포항, 꾼들도 긴장하게 만드는 70톤 대형 선박이 들어왔다 |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7년 7월 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는 꾼이다 4부 내 손 안에 있소이다>의 일부입니다 동해 어선들은 모두 내 손안에 자동차가 고장 날 땐 정비소로 가듯이 조업을 하던 어선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향하는 곳이 있다 바로 포항 구룡포항의 조선소 이곳은 내로라하는 꾼들의 집합소인데, 올해로 경력 50년, 박창근 씨 어엿한 조선소의 관리자이지만, 이곳에서 하는 일은 청소와 잡다한 정리?! 이런 그가 갑자기 진지해지는 순간이 있는데, 바로 대형 선박이 입원하는 날! 70톤 대형 선박을 안전하게 뭍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은 조선소에서도 유일하게 박창근 씨만 할 수 있는 기술인데 포항 바다를 항해하는 어선들은 내 손안에! 50년 일생을 배와 동고동락한 그가 더욱 ‘꾼’스러워지는 순간을 따라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는 꾼이다 4부 내 손 안에 있소이다 ✔ 방송 일자 : 2017 07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