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v뉴스] 우리동네 단골시장, ‘시장 대표 톡채널’ 시작
전국 100개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카카오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단골시장’이 하반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지난 19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함께 우리동네단골시장 프로그램 하반기 공모 사업에 참여하는 상인회를 초청해 ‘시장 대표 톡채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발대식에서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시장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으며, 시장 대표 톡채널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및 디지털 전환 우수 사례 등도 소개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 8월, 시장 대표 톡채널 사업에 참여할 시장 모집을 3주간 진행했으며, 사업 적합성 및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해 전국 16개 지역구의 75개 참여 시장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시장에는 6주간의 디지털 교육, 톡채널 운용에 필요한 무상캐시 300만 원, 톡채널 활성화 지원금’ 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로써 카카오는 총 100개 시장과 손잡고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사업을 완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카카오 육심나 ESG 사업실장은 “디지털 격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우리동네 단골시장을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교육이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