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문가 30명 특허 심사관 임용..."기술 유출 방지" / YTN

현장 경험이 풍부한 반도체 분야 고경력 전문가 30명이 특허심사관으로 채용됐습니다 특허청은 평균 경력이 23년 9개월에 달하고 90%가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반도체 분야 베테랑 전문인력을 5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반도체 분야 우수인력의 해외 이직에 따른 핵심기술 유출을 방지하고, 이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특허심사에 활용해 반도체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특허청은 하반기에도 반도체 분야 추가 채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2차전지 등 다른 기술 분야로 특허심사관 채용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