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파이코인의 악몽 ((여))
어제와 다른 오늘 모든것들이 달라졌어 나에게 환호를 해주는 사람들이 줄었어 나는 지금까지 모두에게 무관심했나봐 마음에서 허한 공허한 느낌들이 들었어 다시 돌이키려고 해도 변하지 않아 자꾸만 눈동자속으로 차오르는 눈물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두 떠났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하나도 모르겠어 모두다 아니야라고 나에게 말을 해줄때 그때 귀기울여서 새겨 들었어야 했어 다시 돌이키려고 해도 변하지 않아 자꾸만 눈동자속으로 차오르는 눈물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두 떠났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하나도 모르겠어 모두다 아니야라고 나에게 말을 해줄때 그때 귀기울여서 새겨 들었어야 했어 모든 일들이 꿈이였으면 정말 좋겠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정말 싫었어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두 떠났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하나도 모르겠어 모두다 아니야라고 나에게 말을 해줄때 그때 귀기울여서 새겨 들었어야 했어 나를 나를 좋아했던 사람들이 모두 떠났어 지난날들이 후회스러워 다시 내게 돌아와 갑자기 식은땀들이 몸에서 새어 나올때 그때 이불킥하며 벌떡 일어나 버렸어 정말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정말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