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 윤동주 (낭송 김채하)

새로운 길 - 윤동주 (낭송 김채하)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우리는 매일 삶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한 희망 또한 놓지 않고 있어요 지금 우리가 겪는 이 어려움도 현명하게 극복하고 평화로운 곳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이 시를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