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뉴스룸] "청약·대출 외면당한 무주택자 어디로 가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이브리드 AI 아나운서 김정은이 진행하는 AI 뉴스룸 시작합니다. 최근 주택 청약시장에서조차 심각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모양새 입니다. '가계대출 관리' 명목 아래 한층 강력해진 금융 규제 여파로 신축단지 분양시장이 '현금부자들만의 리그'로 변질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금융당국 '가계부채 관리'라는 명목 아래 강력한 대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당국 기조 탓인지 농협은행을 비롯한 대다수 은행들이 잇따라 '신규 대출 중단'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과 더불어 보다 강화한 대출 규제 때문에 무주택 서민들이 청약은커녕 분양마저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일부 신축 단지들이 마지막 보루인 중도금 대출마저 거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 전훈식 기자 | [email protected]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