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스페셜] 46회 : 몰카 공포에 빠진 대한민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합뉴스TV 스페셜] 46회 : 몰카 공포에 빠진 대한민국 대학가부터 사진관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일명 '몰카' 범죄가 계속 터져나오면서 전국민이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2년 2,400건이었던 몰카 범죄는 지난해 세 배 이상 급증해 총 6,470건이 적발됐다 불법 촬영에 대한 불안함을 호소하는 일부 시민들은 공중화장실 벽과 문에 뚫린 구멍을 일일이 막기도 하고 관련 업계에서는 몰카 피해 방지 물품이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고 있다 이에 경찰은 8월까지 대대적인 불법촬영 단속을 예고하고 나섰다 정부 역시 몰카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몰카의 제조, 수입, 유통에 이르는 전단계를 정부가 통제하는 법률안을 내놓기도 했는데… 몰카 공포가 바꿔놓은 일상,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고민해본다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