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왕하6장#사마리아#기근#재앙#징계#엘리사#불신#은혜#예수님 #호이안필그림한인교회
오늘의 말씀묵상/ 열왕기하 6장24절-72 위기가 닥쳐오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해야 합니다 아람 왕 벤하닷이 대군을 이끌고 와서 사마리아를 포위하자 사마리아는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립니다 맛없는 것들 조차도 비싼 값에 거래가 되고 두 여인의 호소는 말하지조차 힘든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합니다 이런 비극적인 재앙은 여전히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왕과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북 이스라엘 왕은 옷을 찢으며, 사마리아에 덮친 재앙 앞에 애곡합니다 삶에 어려움이 닥쳐오면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켜야 합니다 구원할 수 없는 것들로부터 돌아서야 합니다 그것이 회개입니다 여호람은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하나님을 원망하고 엘리사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고 그를 죽이려고 사람을 보냅니다 엘리사는 왕이 보낸 사람들이 오자 '내일 이맘 때에 사마리아 성에 양식이 풍성하게 될 것이라고 소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왕의 장관 한 사람이 엘리사의 말을 믿지 않고 비웃습니다 하나님을 능력을 믿지 않는 사람은 기적의 은혜를 맛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진노 중에라도 은혜를 베푸십니다 자기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징계도 사랑입니다 (히12:6) 홍수 때에는 정작 마실 물이 없다고 합니다 날마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있지만, 믿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기 힘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부담을 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쉼을 주러 세상에 오셨습니다 삶에 지친 고난한 어깨를 그분께 기대어 사는 것이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말씀의 우물가로 나오십시오 인생의 고달픈 항아리를 내려놓고 그분이 주시는 물을 마셔야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으로만 채워지는 존재입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55:2)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