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APEC 정상회의 유치지원위원회 발대식 2023 01 27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유치지원위원회 발대식, #다경뉴스,# 다경티브,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유치지원위원회 발대식 2023-01-27 주낙영 경주시장,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동분서주 -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 만나 경주유치 당위성 홍보, 경주 선정 당부 - 단순한 도시발전상이 아닌 한국의 역사문화와 경제발전상 공유 최적도시 경주 홍보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11월 개최 도시가 결정될 ‘2025 제32차 APEC 정상회의’ 유치 활동에 광폭행보를 하고 있다 27일 서울에서 지역 출신 유력인사로 구성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시유치지원위원회’ 발족에 이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을 예방하고 경주유치 당위성 설명과 경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주 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미․일․러․중 등 세계 선진 4강 등 21개국의 정상과 각료, 언론인 등 6천여 명에게 한국의 역사문화와 경제발전상을 보여주고 회원국 간의 경제협력과 공동번영 결속하는 역사적인 국제회의로 단순한 도시발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에 경주는 2005 APEC 에너지장관회의 및 광업장관회의 등 18여 년간 16회의 국제행사 성공개최의 풍부한 경험과 불국사․석굴암 등 세계문화유산 4점, 문화재 276점 보유 등 우리나라 역사문화의 메카이자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가치와 ‘APEC 비전 2040’의 포용적 성장가치(소규모 도시 개최) 실현에 최적 도시임을 피력했다 아울러 2025년까지 1조 150억을 들여 1,400여 년 전의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조기완료와 2024년까지 276억을 들여 APEC 주 무대인 화백컨벤션센터 시설보강, 지난해 12월 문체부 지정 국제회의 복합지구인 보문단지 일대 54만평 리모델링 사업 등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