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차관 협의 시작...北 핵실험 대응 등 논의 / YTN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 시작...北 핵실험 대응 등 논의 / YTN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가 일본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외무성 이이쿠라 공관에서 시작된 이번 협의에는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그리고 모리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한 강한 우려를 공유하고 핵실험 가능성에 대비한 제재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세 차관은 협의가 끝난 뒤 낮 12시부터 이번 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한미일 세 나라는 각각 양자 회담을 열어 북한 문제 뿐 아니라 각국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YTN 이경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