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위메이드 출입기록 공개…김남국 의원실은 없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국회, 위메이드 출입기록 공개…김남국 의원실은 없어 국회사무처가 김남국 의원의 '국회 입법 로비' 의혹이 제기된 게임업체 위메이드의 국회 출입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사무처는 위메이드 직원 3명이 2020년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여야 국회의원실을 총 14차례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각각 윤창현, 정희용, 허은아 의원실과 양정숙, 김한규, 김종민, 오기형, 김성주 의원실을 찾았습니다 다만 사무처는 "출입 기록으로는 해당 의원을 만났는지, 명의만 빌린 것인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방문 기록에 김남국 의원실은 없었습니다 앞서 국회 운영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위메이드 직원의 국회 출입 기록을 공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 co 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