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미래 대한민국 - 악플․혐오표현 추방시민연대 민병철 공동대표 / YTN 사이언스
얼마 전 있었던 ‘중학생 집단폭행 사망 사건’의 피해자는 초등학생 때부터 다문화 가정 출신이라는 이유로 집단 놀림을 당해왔다고 합니다. 생각 없이 던지는 혐오 표현과 악플은 차별과 편견을 심어주어 증오 범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요즘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혐오 표현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교육과 캠페인을 통한 인식개선으로 혐오 표현과 악플을 추방하고 응원과 배려의 선플 언어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cience.ytn.co.kr/program/c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