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말라기 2:1-16 레위 언약과 결혼 언약1. 말씀을 마음에 두도록 합시다(1-3)2. 레위 언약(4-9)3. 언약의 신실함과 결혼 언약(10-16)
■찬559 1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후렴》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워이라 ■말라기 2:1~16 1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3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6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7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 8 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9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11 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12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에서 끊어 버리시리라 13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제단을 가리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봉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14 너희는 이르기를 어찌 됨이니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네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서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거짓을 행하였도다 15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말 2:1-16 레위 언약과 결혼 언약 1 말씀을 마음에 두도록 합시다(1-3)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직접 명령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라고 말씀함으로써 제사장들이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듣지 아니하거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했음을 말씀하시면서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에게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듣고서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각골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듣지도 않고, 마음에 두지도 않고, 영화롭게도 아니했기에 저주하십니다 그래서 꾸짖고, 똥을 바른 자를 부정하게 여긴 것 같이 불순종한 자를 부정하게 여겨 제하여 버립니다 우리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는 집중해야 합니다 경청해야 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중요한 부분이나 느낌을 메모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말씀을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예배를 통하여 진정한 마음으로 찬양하고 경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그분의 이름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말씀을 듣고 각골 명심하여 삶에서 변화 받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2 레위 언약(4-9) 하나님께서 제사장에게 주신 말씀은 레위와 세운 언약으로서 생명과 평강의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이 언약이 항상 제사장에게 있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이 언약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함으로써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고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고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함으로써 죄악에서 떠나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제사장의 입술은 백성을 옳은 길로 인도해야 했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안내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제사장이 옳은 길에서 떠남으로써 백성이 율법을 거스르게 되고 언약을 깨뜨렸기에 제사장이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됨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레위와 세운 언약은 생명과 평강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이 언약은 제사장이 하나님과 백성 간의 중재자로서 소임 수행할 때 실현됩니다 제사장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이름을 두려워할 때 진리의 법이 그의 입에서 나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백성에게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그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이어야 하며, 불의함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백성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사장이 그 길에서 떠남으로써 백성도 자연스럽게 율법을 거스르게 되고 언약을 깨뜨리게 됩니다 결과는 심각합니다 제사장은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됩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서 전할 뿐만 아니라 변화된 말과 행동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이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덕이 되고 본이 되지 못한다면 멸시와 천대를 받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소중히 여기며, 우리의 삶 속에서 변화된 삶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리를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합시다 3 언약의 신실함과 결혼 언약(10-16) 본문에서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라고 말씀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언약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서로에 대한 책임이 있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또한 ‘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라고 말씀함으로써 이스라엘이 다른 신에게 속한 여인과 결혼함으로써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성전의 거룩함을 더럽혔음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너와 네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서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거짓을 행하였도다’라고 말씀함으로써 결혼은 단순한 계약이 아니라, 두 사람 간의 영적 결합이며, 하나님 앞에서의 신실한 약속이기에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라고 말씀함으로써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 자녀를 주시고, 그 자녀를 통해 경건한 가정을 이루기를 원하심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민족으로 조상들의 언약을 지켜야 하는데 거짓을 행하였고 가증한 일을 행하며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함으로써 성결을 욕되게 함을 말씀합니다 또한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기 위하여 이혼함으로써 본처에게 눈물과 울음과 탄식을 가져오게 함으로써 여호와께서는 다시는 봉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받지도 아니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내를 통하여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는데 이방인과 결혼을 위해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기에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않도록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언약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기에 서로에게 신실해야 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또한 결혼은 단순한 사회적 계약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신실한 약속이기에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정을 귀중히 여겨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의 언약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에게 신실한 삶을 살아가며, 결혼의 거룩함을 잊지 말고 가정을 귀하게 여기도록 합시다 ■말 2:1-16 레위 언약과 결혼 언약 1 말씀을 마음에 두도록 합시다(1-3) 2 레위 언약(4-9) 3 언약의 신실함과 결혼 언약(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