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아 주지 못해 미안해"…추모행렬 계속 / YTN
[YTN 기사원문] [앵커]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합동 분향소와 단원고에는 추모 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희생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시민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감정이 허락된다면 그 허락된 감정마저도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애들아 정말 미안합니다
[YTN 기사원문] [앵커]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합동 분향소와 단원고에는 추모 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희생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시민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감정이 허락된다면 그 허락된 감정마저도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애들아 정말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