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권지안X솔비(Kwon jianX Solbi) - 클라스 업(Class Up, ft.maniac) Performance MV [Self-Collaboration]

[Music] 권지안X솔비(Kwon jianX Solbi) - 클라스 업(Class Up, ft.maniac) Performance MV [Self-Collaboration]

#솔비 #권지안 #솔비그림 Kpop Deephouse Art Music Video Painting Performance Art 솔비(Solbi) - Class Up [Class Up] ‘HYPERISM BLUE(하이퍼리즘 블루)’의 타이틀 곡은 ‘Class Up’이다. 이 곡은 장르적으로 미니멀을 추구했지만 꽉 찬 인스트루멘탈에 매력적인 신스사운드가 어우러져 매혹적인 솔비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쉽고 반복되는 후렴구의 가사와 사운드가 강력한 중독성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솔비는 단순하고 재밌는 손 찌르기 포인트 안무 역시 직접 구상해 다방면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 곡에선 솔비의 솔직함을 느낄 수 있다. 파격적인 가사로 현실을 표현한 부분이 바로 그 것. ‘난 싫은 것은 벗고 난 싫은 것은 안 봐 나 시름시름 돌아 실은 나는 아파요’, ‘CLASS? fuXXing meaningless’ 등의 가사를 통해 현 사회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권위적인 계급사회를 그만의 언어로 계급사회를 꼬집었다. 솔비는 정보와 콘텐츠의 홍수로 인해 현대인들의 욕망과 높아진 기대치들이 해소되지 못할 경우 반대로 오는 상대적 박탈감, 상실감 등의 부작용이라는 시대적 현상을 ‘HYPERISM’이라고 정의했다. ‘HYPERISM RED’에서는 여성들의 상처와 삶을 진솔하게 담아내 공감과 반향을 일으켰다면, ‘블루’는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사회적 기준을 담았다. ‘High Class는 무엇일까’라는 철학적 질문에서 시작해 ‘클라스’가 정해진 채 삶의 경주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우울과 외로움을 ‘블루’라는 컬러에 녹여 음악과 미술 작품으로 풀었다. 솔비는 현대인들이 겪는 우울증은 ‘Class Up’을 하고 싶은 상대적 박탈감에서 온다고 해석했다. [셀프-콜라보레이션(Self-Collaboration] 음악을 캔버스에 그려지게 하는 작업 시리즈. 동일 인물인 뮤지션 솔비와 아티스트 권지안이 협업하여 작품을 만들어내는 '셀프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는 음악을 캔버스에 그려지게 하는 과정으로, 먼저 작가가 직접 음악을 만들고 그 후 음악에 맞는 퍼포먼스를 구상해 붓대신 퍼포먼스의 몸짓으로 그림이 그려지는 작업. Artist: Solbi Album Title: HYPERISM BLUE Release Date: 2018.10.03 Genre: Electronic ---------------------------------------------------------------------------- 매주 목금토일 오후 7시에 올라옵니다! 구독하기&좋아요 꾸욱✨👑 인스타그램 : https://goo.gl/E4dyQy 구독하기 : https://goo.gl/ozQEWd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With Sandbox Networ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