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장현과 길채, 서로에 대한 마음은 처음부터 진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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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드라마 #연인 #이장현 #남궁민 #mbc드라마 #mbc연기대상 #연인몰아보기 #이장현 매력 #남궁민 매력#길채#안은진 드라마는 끝났지만 길채와 장현의 사랑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