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미선씨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4-2부' - 충남 홍성 / KBS 20101202 방송
그날 오후, 엄마와 함께 수산시장을 찾은 미선 씨는 싱싱한 굴을 가려내는 법을 꼼꼼히 배워가고, 아직은 불안불안한 회 뜨는 기술에도 도전하는데…그날 밤. 가게 장부를 정리하고 있는 엄마를 슬그머니 방안으로 부르는 미선 씨. 특별 안마 서비스에 나서고! 엄마의 마음은 흐뭇해진다. 다음날. 조업과정을 사진으로 찍을 겸 이웃 아저씨를 따라 물메기를 잡으러 나가는 미선 씨. 인터넷으로 수산물을 판매하는 만큼,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이렇게 조업과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종합건강검진을 위해 부모님이 병원으로 떠나게 되자 모든 일을 혼자 떠맡게 된 미선 씨. 아침에 축사 일을 간신히 끝마치고 홀로 횟집으로 출근하는데. 찾아온 손님, 아직 미선 씨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회를 주문하고야 마는데! KBS 20101202 방송 #KBS #다큐 #인간극장 KBS대전 http://daejeon.kbs.co.kr/ KBS대.세.남 뉴스 / @kbs2094 KBS대.세.남 c&d / @kbsculturedocumentary2173 KBS대.세.남 e&m / @kbsentertainmentmusic9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