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재소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재소환 검찰이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재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7일) 오전 박 전 특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장동 컨소시엄 참여 등을 돕는 대가로 200억 원 상당을 받기로 약속하고, 여신의향서 발급 청탁 대가로 5억 원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이 박 전 특검을 재소환한 건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한 달 만으로, 검찰의 영장 재청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화영 기자 ([email protected]) #박영수 #대장동 #50억_클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