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줄테니 져달라"…UFC 승부조작 시도한 브로커 구속기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억 줄테니 져달라"…UFC 승부조작 시도한 브로커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은 종합격투기 UFC 경기에서 승부조작을 시도한 브로커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 11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경기에 앞서 출전 선수 A씨에게 1억원을 주고 경기에 져달라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의와 달리 A씨가 이기면서 승부조작은 미수에 그쳤는데, 베팅한 1억9천만원을 모두 잃은 브로커는 A씨 등을 상대로 돈을 돌려달라고 협박해 2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