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주당 돈 봉투 정점' 송영길 징역 9년 구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검찰, '민주당 돈 봉투 정점' 송영길 징역 9년 구형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재판을 받아온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오늘(6일)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송 대표의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 혐의에 대해 징역 6년과 벌금 1억 원을, 정당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의 정점이자 최종 책임자라며, 가장 큰 형사책임을 져야 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2021년 전당대회 직전 6,650만 원이 당내 살포되는 데 관여한 혐의에 더해, 불법 정치자금 7억 6,300만 원과 뇌물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1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 co kr) #돈봉투 #송영길 #전당대회 #법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