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24:14-22, 5/27 대중교회 최동한목사
신명기 24:15-22 "약자들을 돌보라" 율법의 정신은 예수님의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사랑의 실천의 삶으로 하나님의 뜻과 성품을 드러내도록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회적 약자들 돌봄으로서 하나님의 계명을 실천하도록 하신 내용입니다 첫째 약자들을 보호하라 (14-18) 하나님은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실제적은 지침들을 말씀하십니다 품꿈의 품삯을 당일에 지급하라고 하십니다 (14-15절) 품꾼의 품삯이 큰 금액이 품꾼에게는 삶을 유지하는 생계의 수단입니다 그들에게 간절한 부분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5절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약자들을 공정하게 재판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하나님 백성들입니다 법이 힘있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의로운 뜻과 성품이 드러나도록 운영이 되야 합니다 (17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과거에 애굽의 종되었던 시절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은혜로 자유와 구원을 얻은 이스라엘이 주위에 약자들을 억울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는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18절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둘째 약자들을 돕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19-22) 하나님은 약자들을 공평하게 대우해주는 것으로 끝나게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연약한 삶을 실제적으로 돌보도록 하셨습니다 추수 때에 제도적으로 수확물의 일부를 남겨두도록 하셨습니다 (19~21절) 당시 사회적 약자였던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19절), 남겨두며(20절), 남겨두라(21절)’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통하여 그들이 기본적인 최소한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신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부유한자나 가난한자나 모두다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부모에게는 열 자식 모두 다 소중한 것입니다 세째 약자들을 돌보는 자에게 축복하십니다 19절 19절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하나님은 약자들을 돌보는 이들이게 복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당신의 성품과 뜻이 우리들의 모든 삶속에서 드러나기를 기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삶을 통하여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약자들을 돌보는 사랑의 실천을 통해서도 이루어지도록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나라는 복음이 들어오기 전 백년전만해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해 있었습니다 지금의 모든 번영은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게 주신 축복들을 어려운 사람들을 함께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사실 축복은 그것 자체에 이런 소명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들도 어렵지만 주위에 더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가 살피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그들을 위하여 우리의 축복을 나누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