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포르쉐 또 배출가스 불법조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아우디·포르쉐 또 배출가스 불법조작 환경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포르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유로6 경유차 8종에서 배출가스 불법조작을 적발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15년 8월에서 2018년 1월까지 판매된 아우디 A6 3종, 아우디 A7 2종, 폭스바겐 투아렉 2종, 포르쉐 카이엔 1종에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의 임의조작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차량은 1만 261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문제 차량에 결함시정 명령, 과징금 부과 사전통지, 인증 취소, 형사고발 등을 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