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국민엄마' 김수미의 마지막 선물…유작 '귀신경찰' 1월 개봉

[독특한 연예뉴스] '국민엄마' 김수미의 마지막 선물…유작 '귀신경찰' 1월 개봉

① 고 김수미 유작 [귀신경찰] 2025년 1월 개봉 배우 고 김수미의 유작 [귀신경찰]이 내년 1월 개봉한다. [귀신경찰]은 날벼락을 맞은 뒤 어설픈 초능력을 갖게 된 경찰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고 김수미는 이 작품에서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이어 신현준과 모자 연기를 선보인다. 신현준은 자신의 SNS에 [귀신경찰]의 개봉 소식을 전하며 실제 모자지간 이상의 정을 나눴던 고 김수미를 추억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② 양준혁, 50대 중반에 딸 아빠 됐다 프로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아빠가 됐다. 2021년 3월 19살 연하의 재즈가수 박현선과 결혼식을 올린 양준혁은 지난 8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고, 지난 11일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양준혁은 한 매체를 통해 "50대 중반에 얻은 딸이라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예쁜 딸 낳아준 아내에게도 감사하고 건강하게 잘 태어나준 딸에게도 고맙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③ 박진영, 취약계층 소아 청소년 치료비 10억 원 기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비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박진영의 개인 재산으로 마련한 해당 기금은 국내 지역 거점 병원 다섯 곳에 각 2억 원씩 전달되어 소아청소년 중증 희귀 난치질환 치료과 재활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진영은 "5살, 4살 두 딸의 아빠로서 아픈 아이들의 부모들이 경제적으로 어렵기까지 하다면 정말 막막할 것 같다는 생각에 치료비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수미 #귀신경찰 #양준혁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