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41222)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41222)

20241222 (시110:1-7) 즐거이 주님만 따르는 삶 1 내용관찰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또한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게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실 것이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여호와께서 맹세하셨으니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너를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으며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드리실 것과 뭇 나라를 심판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깨뜻릴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길가의 시냇물을 마시므로 그의 머리를 드실 것입니다 2 질문 시편110편은 제왕시로 그리스도의 왕적 직무와 영원한 제사장적 직무에 대해 표현합니다 그리고 1절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2장 41절에 바리새인들에게 질문했을때 인용한 문장입니다 그리고 다윗의 고백은 장차 자기의 계보에서 그리스도께서 육신의 몸으로 태어나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벽이같같다는 말은 썩지 않은 생명의 능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주께 헌신하는 청년들이 영원한 생명의 능력을 가지고 주님의 때에 헌신할 것을 말합니다 또한 7절은 저주의 담당하셨지만 그 저주에서 승리하셨음을 상징합니다 3 하나님은어떤분이신가?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 악한 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구원하시며 선포하시는 하나님 4 느낀점 다윗은 오실 메시야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우리의 삶을 통치하시는 왕으로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제사장이심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분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님앞에 나아와 그분을 따를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왕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시며 그분을 왕으로 모실 때 우리의 원수들은 멸망받게 될 것이고 우리는 최후승리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모든 것들을 사하시는 제사장으로 그분은 우리의 삶을 하나님과 연결시켜 주시는 분으로 사망의 권세를 끊고 영워한 생명으로 우리의 삶을 자유케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내 삶의 주도권은 내가 아닌 하나님께 이양하는 것으로 하나님께만 기도하고 하나님께만 구하는 삶입니다 그럴때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제사장 되셔서 우리의 삶을 용서하실 것입니다 즉 우리의 구원자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시며 우리가 그분을 믿고 의지하며 따를 때 최후승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5 적용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나의 왕이시며 나의 영원한 제사장 되시는 예수님만 즐거이 따르기 원합니다